"선생님 감사합니다" 전북 RCY 단원 600여명 카네이션·편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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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날인 15일 전북지역 청소년 적십자 단원들이 각 학교 교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는 청소년적십자(RCY)가 결단된 도내 18개 학교의 단원 600여명이 스승의 날을 맞아 선생님에게 카네이션 배지와 편지를 전달했다.
이동연 솔내고 청소년적십자(RCY) 학생대표는 "스승의 날을 맞아 직접 적은 편지와 카네이션을 선생님들께 전달했다"며 "RCY 선배들이 만든 스승의 날을 뜻깊게 새길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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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1) 이지선 기자 = 스승의 날인 15일 전북지역 청소년 적십자 단원들이 각 학교 교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는 청소년적십자(RCY)가 결단된 도내 18개 학교의 단원 600여명이 스승의 날을 맞아 선생님에게 카네이션 배지와 편지를 전달했다.
이번 캠페인은 교사, 학생 간의 신뢰 관계 회복과 더불어 '스승 존경, 제자 사랑'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동연 솔내고 청소년적십자(RCY) 학생대표는 "스승의 날을 맞아 직접 적은 편지와 카네이션을 선생님들께 전달했다"며 "RCY 선배들이 만든 스승의 날을 뜻깊게 새길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스승의 날'은 충남 논산 강경여고 청소년적십자 단원들이 병상에 있거나 퇴직한 스승을 찾아 뵙고 위문 활동을 한 것을 시초로 하고 있으며, 1982년 국가 법정기념일로 제정된 바 있다.
letswin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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