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국도 43호선 강원도경계 조형물 새롭게 조성

이재용 2023. 5. 15.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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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에서 철원으로 진입하는 국도 43호선에 설치된 강원도경계 조형물이 새롭게 조성된다.

철원군은 최근 한탄강 주상절리길과 철원역사공원 개장 등 관광인프라 구축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철원을 방문하고 있는 가운데 철원군의 관문인 갈말읍 강포리 국도43호선 강원도경계의 노후된 조형물 및 주변시설을 정비한다.

강원도경계 조형물은 한탄강 주상절리와 두루미 등 철원의 대표적인 이미지를 형상화해 철원군 경관심의위원회를 거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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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원군 갈말읍 강포리 국도43호선의 노후된 도경계 조형물(사진 왼쪽)이 새롭게 조성될 예정이다.

수도권에서 철원으로 진입하는 국도 43호선에 설치된 강원도경계 조형물이 새롭게 조성된다.

철원군은 최근 한탄강 주상절리길과 철원역사공원 개장 등 관광인프라 구축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철원을 방문하고 있는 가운데 철원군의 관문인 갈말읍 강포리 국도43호선 강원도경계의 노후된 조형물 및 주변시설을 정비한다.

새로운 조형물 조성은 철원지역 이미지 개선을 위해 강원도 경관디자인공모사업에 선정돼 확보한 도비 2억5000만원 포함 총사업비 9억원이 투입된다.

강원도경계 조형물은 한탄강 주상절리와 두루미 등 철원의 대표적인 이미지를 형상화해 철원군 경관심의위원회를 거쳐 선정됐다. 철원군은 이번 정비사업이 마무리되면 방문객들에게 철원에 대한 이미지 개선은 물론 수려한 관광자원과의 시너지효과로 더 많은 관광객들이 철원을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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