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진흥원·aT, 국식클 입주기업 수출 활성화 협력 강화

강명수 기자 2023. 5. 15. 14: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식품진흥원)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국가식품클러스터 수출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송재원 식품진흥원 본부장은 "국가식품클러스터 기업공동사업지원을 통해 현재 매일식품 등 10개사 공동 수출을 기획하고 있다"며 "6월 중 발족될 상생유통네트워크 수출분야를 통해 국가식품클러스터 민간 주도형 수출사업을 본격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익산=뉴시스]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전경. (사진 = 뉴시스 DB) photo@newsis.com


[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식품진흥원)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국가식품클러스터 수출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식품진흥원과 aT는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들과 간담회를 갖고 글로벌 식품시장 현황 등을 공유했다.

또 중소식품기업의 수출 애로 사항 해결과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들은 수출 활성화를 위한 항만 정기노선 확충과 물류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육가공 제품의 비관세장벽을 낮추기 위한 정부 차원의 노력과 바이어 상담회의 지방 확대를 요구했다.

권오엽 aT 수출식품이사는 “국가식품클러스터는 이런 자리를 통해 기업 간의 수출 시너지가 바로 발생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앞으로 이런 자리를 자주 갖고 국가식품클러스터가 수출전문 산업단지로 발전하는데 식품진흥원과 함께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송재원 식품진흥원 본부장은 “국가식품클러스터 기업공동사업지원을 통해 현재 매일식품 등 10개사 공동 수출을 기획하고 있다”며 “6월 중 발족될 상생유통네트워크 수출분야를 통해 국가식품클러스터 민간 주도형 수출사업을 본격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mister@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