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KCC, FA 가드 이호현 영입…보수 총액 2억4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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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전주 KCC가 프리에이전트(FA) 가드 이호현(30)을 영입했다.
KCC는 15일 "이호현을 계약기간 4년, 보수 총액 2억4000만원(연봉 1억6800만원·인센티브 7200만원)에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취득한 그는 삼성을 떠나 KCC에서 새 출발을 하게됐다.
KCC는 "이호현의 영입으로 경기 운영에 안정감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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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프로농구 전주 KCC가 프리에이전트(FA) 가드 이호현(30)을 영입했다.
KCC는 15일 "이호현을 계약기간 4년, 보수 총액 2억4000만원(연봉 1억6800만원·인센티브 7200만원)에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군산고와 중앙대를 졸업한 이호현은 2014년 고양 오리온스에 입단했고, 2015년부터 지난 시즌까지 서울 삼성에서 뛰었다. 지난 시즌엔 정규리그 47경기에 출전해 평균 8,3점 2,7도움을 기록했다.
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취득한 그는 삼성을 떠나 KCC에서 새 출발을 하게됐다.
KCC는 "이호현의 영입으로 경기 운영에 안정감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superpow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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