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정부 관리들, 日 방문해 전후 부흥 경험 공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마쓰노 히로카즈(松野博一) 일본 관방장관이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의 부흥을 지원하기 위해 14일 우크라이나 정부 관계자를 초대했다고 밝혔다.
이어 마쓰노 장관은 "5월14일에서 26일 일정으로 우크라이나의 부흥 인프라 개발청, 에너지 기관 간부급 등을 초대했다"고 공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크라 정부 관계자들 14~26일 일정으로 日 재건 경험 공유
(서울=뉴스1) 권진영 기자 = 마쓰노 히로카즈(松野博一) 일본 관방장관이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의 부흥을 지원하기 위해 14일 우크라이나 정부 관계자를 초대했다고 밝혔다.
15일 테레비아사히에 따르면 마쓰노 장관은 "주요 7개국(G7)을 비롯한 국제사회와 계속해서 긴밀히 연계하며 적절히 필요한 부분을 파악하겠다. 동시에 국난에 직면한 우크라이나인들에게 알맞은 지원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마쓰노 장관은 "5월14일에서 26일 일정으로 우크라이나의 부흥 인프라 개발청, 에너지 기관 간부급 등을 초대했다"고 공개했다.
우크라이나 정부 관계자들은 도쿄 및 가나가와, 오사카 등을 방문해 전후 및 재해 부흥에 관해 일본 지자체 측과 재건 경험을 공유할 계획이다.
마쓰노 장관은 "우크라이나의 평화를 되찾겠다는 강한 결의를 표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realkwo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송혜교 닮은 '25세 파일럿' 얼마나 똑같길래…"사진 찍으려 줄 섰다"
- 박연수, 전남편 송종국 저격 "너만 사랑하는 너 최고다"
- "父김병만 고마운 사람"…전처 폭행 주장 속 입양딸은 반박 의견
- 장재인, 당당한 '노브라' 패션…이미지 파격 변신 [N샷]
- "음주 뺑소니 사고 낸 친구 손절…지인들은 '너무하다', 제가 과한가요?"
- 김나정 "필리핀서 손 묶인 채 강제로 마약 흡입…스폰 아닌 협박"
- '돼지불백 50인분 주문' 공문까지 보낸 중사…군부대 사칭 노쇼였다
- 서동주, 183㎝ 듬직한 연하 남친 공개 "어깨 기대면 체온 상승"
- 이동건, 공개연애만 다섯번…父 "솔직해서 의자왕 별명 생겨"
- "아이 있는데 좀 도와주면 안되나" 불평…셀프 사진관 온 부부, 별점 테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