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FA 이호현 영입…4년 2억4000만 원
이서은 기자 2023. 5. 15.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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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KCC가 서울 삼성에서 뛰던 가드 이호현을 FA로 영입했다.
KCC는 15일 FA 이호현과 계약기간 4년, 보수 총액 2억4000만 원에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이호현은 2014년 신인 드래프트 전체 7순위로 고양 오리온(현 고양 데이원)에 지명된 후 삼성으로 트레이드됐다.
지난 시즌 1번 가드 부재로 어려움을 겪었던 KCC는 이호현의 영입으로 가드진 보강을 이룰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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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전주 KCC가 서울 삼성에서 뛰던 가드 이호현을 FA로 영입했다.
KCC는 15일 FA 이호현과 계약기간 4년, 보수 총액 2억4000만 원에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이호현은 2014년 신인 드래프트 전체 7순위로 고양 오리온(현 고양 데이원)에 지명된 후 삼성으로 트레이드됐다. 이후 7시즌을 삼성에서만 뛰었다.
지난 시즌 1번 가드 부재로 어려움을 겪었던 KCC는 이호현의 영입으로 가드진 보강을 이룰 수 있게 됐다.
이호현은 2022-2023시즌 정규리그 47경기에 출전해 평균 8.3득점 2.2리바운드 2.7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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