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아, ‘태국 재벌’ 사모님 스케일…♥남편 생일에 ‘3단 골드바 케이크’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신주아가 태국 재벌로 유명한 남편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신주아는 5월 13일 자신의 SNS에 "쿤서방 탄신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편 생일을 맞아 고급 이탈리안 레스토랑에 방문한 신주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껏 꾸민 신주아와 남편은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인상이 점점 닮아가는 것처럼 보여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어 신주아는 남편을 위해 준비한 케이크를 공개했다. 케이크는 3단 사이즈인 것도 모자라 골드바로 둘러싸여 있다. 태국 재벌 사모님 다운 스케일이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의 재벌 2세 사업가 라차니쿤과 결혼해 대한민국과 태국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다.

신주아는 지난해 3월 tvN '킬힐'에서 은나라 역을 맡아 열연했다.

(사진=신주아 SNS)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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