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미취업 청년에 국가·민간 자격·어학 시험비 최대 3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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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시가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어학·자격시험 응시료를 지원하는 '청년 역량강화 기회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지원 내용은 점수나 합격 여부와 상관없이 올해 1월1일 이후, 시험에 응시한 경우면 청년 1인당 연 3회(회당 최대 10만 원) 최대 30만원까지 응시료 실비를 사업비 소진 시까지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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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광명시가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어학·자격시험 응시료를 지원하는 '청년 역량강화 기회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 1월1일부터 현재까지 경기도에 거주하면서 신청일 기준, 지역에 주민등록을 둔 만 18~34세(1988년 1월2일~2005년 1월1일 출생) 청년은 신청 가능하다.
지원 분야는 토익 등 어학 19종, 한국사 등 국가기술자격 544종, 국가공인 민간자격 95종 등 총 658종의 어학·자격시험이다.
지원 내용은 점수나 합격 여부와 상관없이 올해 1월1일 이후, 시험에 응시한 경우면 청년 1인당 연 3회(회당 최대 10만 원) 최대 30만원까지 응시료 실비를 사업비 소진 시까지 지원한다.
신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며 상반기 신청은 6월30일까지, 하반기 신청은 10월2일~11월30일이다.
'청년 역량강화 기회 지원 사업'은 미취업 청년들에게 취업을 위한 자격 획득의 기회를 고르게 제공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시행하는 광명시 청년정책 사업이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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