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험직군 종사자도 가입 OK"...AIA생명, 'AIA 케어+상해보험' 출시

김예지 2023. 5. 15.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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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A생명이 고위험직군 종사 고객들에게 상해보험 가입 문턱을 낮춘 'AIA 케어+상해보험(갱신형)'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보험기간 중 피보험자가 동일한 재해로 인해 여러 신체 부위의 장해지급률을 더해 80% 이상 장해상태가 된 경우, 최소 500만원부터 최대 1000만원까지 고도재해장해급여금을 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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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러운 사고로 인한 물리적·재정적 어려움 돕기 위한 취지
[AIA생명 제공]

[파이낸셜뉴스] AIA생명이 고위험직군 종사 고객들에게 상해보험 가입 문턱을 낮춘 'AIA 케어+상해보험(갱신형)'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보험기간 중 피보험자가 동일한 재해로 인해 여러 신체 부위의 장해지급률을 더해 80% 이상 장해상태가 된 경우, 최소 500만원부터 최대 1000만원까지 고도재해장해급여금을 보장한다.

가입자는 13개의 특약을 통해 △자동차 사고 부상 보장 △재해사망·재해장해 △재해로 인한 입원·생활비·골절·수술은 물론 화상 및 응급실 내원 진료 등을 보장받는다. 또한 일상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익사, 추락, 화재 등과 같은 다양한 사고의 위험에 대비할 수 있다.

아울러 가입자가 자동차 사고를 직접적인 원인으로 자동차사고 부상등급표의 상해등급(1~14등급)을 받은 경우, 자동차 사고 1회당 최소 10만 원에서 최대 3000만 원까지 자동차부상치료금이 차등 지급된다. 상해등급(1~3급)을 받았을 경우 자동차 사고 1회당 매월 최소 10만 원에서 최대 30만 원의 자동차부상생활자금을 5년 동안 60회 확정 지급한다.

이 밖에도 피보험자가 재해로 사망한 경우 최소 1000만원부터 최대 3억원까지 보장하며, 교통재해로 사망한 경우에도 해당 기준에 따라 최소 1,000만 원부터 최대 2억 원까지 보장한다.

만 15세부터 70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일부 특약을 제외하고 20년마다 갱신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된다.

네이슨 촹 AIA생명 CEO는 "이번 신상품은 자동차 사고는 물론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모든 위험 상황을 대비해 갑작스러운 사고로 인해 겪게 되는 물리적, 재정적 어려움에 도움이 되기 위해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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