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리싸이클링타운·광역소각자원센터 두고 시의원 질책 이어져

한주연 2023. 5. 15.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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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종합리싸이클링타운과 전주권 광역소각자원센터를 두고 전주시의원들의 5분 발언이 이어졌습니다.

양영환 시의원은 광역소각자원센터 주민지원협의체의 쓰레기 반입 저지가 올해도 반복되고 있다며, 지난 2017년 작성한 이행 합의서에 따라 쓰레기 수거 차량의 회차 조치 권한이 전주시에 있는 만큼 이후 발생한 3번의 반입 저지에 대해서는 손해배상 청구를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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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주 종합리싸이클링타운과 전주권 광역소각자원센터를 두고 전주시의원들의 5분 발언이 이어졌습니다.

한승우 시의원은 리싸이클링타운의 악취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지 못하면서 노동자와 주민들이 고통받고 있다며, 전주시가 관련 법에 따라 협약을 해지하고 관리운영권을 박탈하는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양영환 시의원은 광역소각자원센터 주민지원협의체의 쓰레기 반입 저지가 올해도 반복되고 있다며, 지난 2017년 작성한 이행 합의서에 따라 쓰레기 수거 차량의 회차 조치 권한이 전주시에 있는 만큼 이후 발생한 3번의 반입 저지에 대해서는 손해배상 청구를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주연 기자 ( jyhan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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