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국가대표 김동성, 건설 현장서 포착...“다 내려놓고 열심히 살자”
최윤정 2023. 5. 15.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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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국가대표 출신 김동성(44∙위 사진)의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14일 김동성의 아내 인민정(42)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내일도 파이팅. 다 내려놓고 현실에 맞게 열심히 살자"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공사 현장에서 작업 중인 김동성이 포착됐다.
김동성은 지난 2018년 전 부인과 이혼했고, 3년만인 2021년 5월 인민정과 혼인신고 후 법적 부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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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국가대표 출신 김동성(44∙위 사진)의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14일 김동성의 아내 인민정(42)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내일도 파이팅. 다 내려놓고 현실에 맞게 열심히 살자”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공사 현장에서 작업 중인 김동성이 포착됐다. 김동성은 헬멧과 조끼를 착용한 채 일에 몰두한 모습이었다.
인민정은 “내려놓기까지 너무 긴 시간이 걸리긴 했지만, 그래도 지금 이 순간 내려놓을 수 있음에 감사하고. 더 어른이 되어가자. 나이만 먹은 사람이 아닌 마음도 어른이 되어서 진심으로 인격적인 어른사람이 되자”라고 덧붙였다.
김동성은 지난 2018년 전 부인과 이혼했고, 3년만인 2021년 5월 인민정과 혼인신고 후 법적 부부가 됐다.
최윤정 온라인 뉴스 기자 mary170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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