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 가맹점 신메뉴 콘테스트, 창원 산호야구장점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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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치킨이 2개월간 진행한 '가맹점과 함께하는 신메뉴 콘테스트' 우승팀을 확정했다.
창원 산호야구장점(점주 김동일)이 지난 10일 서울 송파구 bhc그룹 R&D센터에서 열린 콘테스트 최종 결선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산호야구장점의 치킨 레시피는 본사 R&D센터에서 상품화 과정을 거친 뒤 bhc치킨의 공식 메뉴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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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치킨이 2개월간 진행한 '가맹점과 함께하는 신메뉴 콘테스트' 우승팀을 확정했다.
창원 산호야구장점(점주 김동일)이 지난 10일 서울 송파구 bhc그룹 R&D센터에서 열린 콘테스트 최종 결선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산호야구장점의 치킨 레시피는 본사 R&D센터에서 상품화 과정을 거친 뒤 bhc치킨의 공식 메뉴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고양원당점, 광주봉선점, 대구경대북문점, 대전월평점, 산호야구장점, 심곡본동점 등 예선과 본선을 통과한 6개 팀이 결선에 올라 요리 경연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각자 메뉴 발표를 통해 메뉴 개발 과정, 장점 등을 소개했다. 심사위원단은 시식으로 맛과 관능 평가를 맡았다. bhc그룹 임금옥 대표이사를 비롯해 그룹 내 메뉴개발본부, 가맹사업본부, SP사업부, 구매본부 등의 임원진으로 심사위원단이 꾸려졌다.
산호야구장점은 독창성, 화제성, 상품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고상인 금상을 받았다. 대구경대북문점과 고양원당점이 은상을, 심곡본동점과 광주봉선점, 대전월평점이 동상을 수상했다. 임금옥 대표는 심사평을 통해 "결선에 오른 6개 팀 메뉴는 우열을 가리기 힘들 정도로 치킨의 맛을 새롭게 해석해 본 경연 취지와 기대를 뛰어넘는 놀라운 결과를 보였다"고 말했다.
이번 콘테스트는 지난 3월9일 서류 응모를 시작으로 예선, 본선, 결선 등의 과정을 거쳐 2개월 동안 열렸다. 전국 각지에서 500여개 팀이 레시피를 응모했고, 메뉴 28개가 예선을 통과했다. 지난달 18일 본선을 열었고, 결선에 진출할 6개 가맹점이 뽑혔다.
유예림 기자 yesr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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