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나vs보아…이무진 선택한 아티스트 누구? “아우라 장난 아냐” (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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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무진이 보아와 함께 작업하고 싶다는 소망을 드러냈다.
5월 15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이무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협업하고 싶은 아티스트 카리나vs보아'에 대해 이무진은 보아를 꼽았다.
이무진은 "보아 선배님을 최근에 뵙고 왔다. 아우라가 장난이 아니다. 케이팝의 시작이자 살아남은 디바다"고 팬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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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가수 이무진이 보아와 함께 작업하고 싶다는 소망을 드러냈다.
5월 15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이무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무진은 둘 중 하나만 고르는 발란스 게임을 진행했다.
'협업하고 싶은 아티스트 카리나vs보아'에 대해 이무진은 보아를 꼽았다.
이무진은 "보아 선배님을 최근에 뵙고 왔다. 아우라가 장난이 아니다. 케이팝의 시작이자 살아남은 디바다"고 팬심을 드러냈다.
이어 "카리나씨에겐 죄송하지만, 보아 선배님과 콜라보할 기회가 있다면 열심히 곡을 만들 자신이 있다"고 덧붙였다.
김신영 역시 "보아 씨 혼자서 모든 것을 이뤘다. 아시아의 별은 보아기 때문에 하는 거다"며 공감했다.
이무진은 9일 새 디지털 싱글 ‘잠깐 시간 될까’를 발매하고 11개월 만에 가요계에 컴백했다.
김신영은 "뮤직비디오를 봤는데 너무 깔끔하더라. 아이돌 느낌이 있다"고 말했다.
이무진은 "최대한 깔끔한 느낌을 주려고 했다"고 쑥스러워하며 웃었다.
김신영은 "시간을 거꾸로 돌리는 사람 같다. '싱어게인'을 봤는데"라며 칭찬했고, 이무진은 "'싱어게인'이 좀 문제였던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방송 화면 캡처)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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