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베트남 PTIT, 메타버스 주제 글로벌 공동강의 성료

(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중앙대학교는 최근 Zoom(줌)을 통한 온라인 방식으로 '한국-베트남 대학간 글로벌 공동강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5일 밝혔다.

중앙대 가상융합대학과 베트남 PTIT(Posts and Telecommunications Institute of Technology), 실감미디어혁신공유대학사업단이 공동 주최한 글로벌 공동강의는 국내 최초의 온라인 글로벌 특강이다.

위정현 중앙대 가상융합대학장이 '비즈니스 관점에서 메타버스의 한계를 극복하는 방법'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중앙대는 이번 공동강의를 계기로 삼아 비즈니스·콘텐츠 분야 학술 파트너십을 한층 강화하고, 메타버스와 애플리케이션 관련 지식·모범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중앙대 관계자는 "메타버스 산업의 최신 동향과 기회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학생·연구원·교육자·전문가를 대상으로 국제적인 협업과 네트워킹 기회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flyhighr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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