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산울동 공사현장서 굴착기 화재…3500만원 재산 피해

장동열 기자 2023. 5. 15.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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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전 9시59분쯤 세종시 산울동(6-3생활권) 공사현장 공터에서 정비 중이던 굴착기에 불이 났다.

이 불로 06W 굴착기 절반가량이 타 소방서 추산 352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소방대원 10명과 소방차 등 장비 4대를 투입해 11분 만에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기사 A씨가 기기(토치)를 이용해 굴착기를 정비하다 엔진룸으로 불이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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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산울동서 불이 난 굴착기 내부 모습. (세종소방본부 제공) / 뉴스1

(세종=뉴스1) 장동열 기자 = 15일 오전 9시59분쯤 세종시 산울동(6-3생활권) 공사현장 공터에서 정비 중이던 굴착기에 불이 났다.

이 불로 06W 굴착기 절반가량이 타 소방서 추산 352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소방대원 10명과 소방차 등 장비 4대를 투입해 11분 만에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기사 A씨가 기기(토치)를 이용해 굴착기를 정비하다 엔진룸으로 불이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p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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