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동신초 앞 도로 등 7곳 황톳길 조성 사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정읍시가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동신초등학교 앞 등 7곳에 대해 도로정비를 추진한다.
시는 올해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총 23억원을 투입해 호남고사거리~유창아파트 800m의 보도블럭을 교체하고 자전거도로 구간은 황토로 포장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 정읍시가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동신초등학교 앞 등 7곳에 대해 도로정비를 추진한다.
시는 올해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총 23억원을 투입해 호남고사거리~유창아파트 800m의 보도블럭을 교체하고 자전거도로 구간은 황토로 포장한다.
또 △유창1차 아파트 앞 인도 100m △동신초등학교 앞 인도 340m △초산동 6통 인도 310m △천변로 연지교~죽림교 인도 1㎞ 구간을 황토포장 및 보도블럭을 교체한다. 시외권 사업으로는 북면 북면 우체국에서 정읍한우에 이르는 460m와 입암면 대흥초등학교 통학로 180m는 정비하고 황토로 포장한다.
시는 앞으로도 통행량이 많은 시내권 인도의 경우 수시로 이용에 따른 불편 민원이 발생하고 있는 만큼 불편사항을 즉시 접수·확인해 보행자가 안전한 도로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임용덕 건설과장은 “보행자 중심의 보도 정비와 함께 친환경 보행 환경 조성을 위해 시범적으로 인도를 황토로 포장하고 있다”며 “이러한 노력을 통해 시민들의 보행 안전을 확보하고 깨끗하고 정비된 도시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jc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박연수, 전남편 송종국 저격…"자식 전지훈련 막아놓고, 넌 이민 가네"
- 송혜교 닮은 '25세 파일럿' 얼마나 똑같길래…"사진 찍으려 줄 섰다"
- "父김병만 고마운 사람"…전처 폭행 주장 속 입양딸은 반박 의견
- 장재인, 당당한 '노브라' 패션…이미지 파격 변신 [N샷]
- "음주 뺑소니 사고 낸 친구 손절…지인들은 '너무하다', 제가 과한가요?"
- 김나정 "필리핀서 손 묶인 채 강제로 마약 흡입…스폰 아닌 협박"
- '돼지불백 50인분 주문' 공문까지 보낸 중사…군부대 사칭 노쇼였다
- 서동주, 183㎝ 듬직한 연하 남친 공개 "어깨 기대면 체온 상승"
- 이동건, 공개연애만 다섯번…父 "솔직해서 의자왕 별명 생겨"
- "아이 있는데 좀 도와주면 안되나" 불평…셀프 사진관 온 부부, 별점 테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