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여성 활동 거점 공간 '여성이음' 운영

지성호 2023. 5. 15.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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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창군은 여성활동 거점 공간 '여성의 방'을 '여성이음'으로 재조성했다고 15일 밝혔다.

여성이음은 '여성과 여성을 이어 주는 공간'이란 뜻으로 종합사회복지관 옆 별관 공간 내 조성됐다.

군은 이날 여성활동 거점 공간 현판식을 기점으로 여성들의 교류와 소통, 소규모 회의, 역량 강화의 장으로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신동범 행복나눔과장은 "여성이음은 여성 모두를 위한 공간인 만큼 많은 사람이 방문하고 활용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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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여성과 여성 잇는 공간 '여성이음' 운영 [거창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거창=연합뉴스) 지성호 기자 = 경남 거창군은 여성활동 거점 공간 '여성의 방'을 '여성이음'으로 재조성했다고 15일 밝혔다.

여성이음은 '여성과 여성을 이어 주는 공간'이란 뜻으로 종합사회복지관 옆 별관 공간 내 조성됐다.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을 비롯한 여성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여성이음은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의 의견을 반영해 사무실 내 여러 환경정화 물품을 구입하고 일반 여성들의 프로그램·소모임이 가능한 곳이다.

군은 이날 여성활동 거점 공간 현판식을 기점으로 여성들의 교류와 소통, 소규모 회의, 역량 강화의 장으로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신동범 행복나눔과장은 "여성이음은 여성 모두를 위한 공간인 만큼 많은 사람이 방문하고 활용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shch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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