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넛, 코스닥 상장 본격 추진…대표 주관사 삼성증권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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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넛이 기업공개(IPO)와 상장을 위한 대표 주관사로 삼성증권을 선정했다.
강용성 와이즈넛 대표는 "대표 주관사 선정을 시작으로 상장을 위한 필수 절차를 연내 마무리 지을 예정"이라며 "AI 챗봇과 지능형 검색사업뿐만 아니라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에 대해 국내외에서 탄탄한 기본기와 내실을 다지며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 성공적인 IPO와 상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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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넛이 기업공개(IPO)와 상장을 위한 대표 주관사로 삼성증권을 선정했다.
와이즈넛은 지난 3월 주주총회에서 IPO와 코스닥 상장 추진을 공식화한 이후 첫 단계로 금융감독원에 감사인 지정 신청을 진행하여 지정 통보를 받았다. 주관사 선정은 지명 경쟁입찰 과정을 거쳐 진행됐다.
와이즈넛은 삼성증권과 함께 회사 가치를 극대화하면서 동시에 신속하게 상장을 추진하는 최적 방식과 필수 절차에 본격 착수할 예정이다. 상장 이후에도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한다.
2000년 설립된 와이즈넛은 자체 언어처리기술 기반 빅데이터 검색엔진 사업을 시작으로 인공지능(AI) 챗봇 분야를 선도하며 국내 최다 인공지능 챗봇 사업을 수행 중이다. 최근 AI 챗봇 업계 최초로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인증(CSAP)를 획득했다. 이를 기반으로 클라우드 챗봇 서비스 사업을 확대한다. 일본과 아세안(ASEAN) 국가, 중동 지역 진출 또한 적극 모색 중이다.
강용성 와이즈넛 대표는 “대표 주관사 선정을 시작으로 상장을 위한 필수 절차를 연내 마무리 지을 예정”이라며 “AI 챗봇과 지능형 검색사업뿐만 아니라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에 대해 국내외에서 탄탄한 기본기와 내실을 다지며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 성공적인 IPO와 상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선 기자 riv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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