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 울산대공원, 어린이놀이시설 '모두 안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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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설공단 울산대공원은 15일 어린이놀이시설 5곳에 대해 2023년 법정 정기 시설안전점검한 결과 합격점을 받았고 밝혔다.
점검대상은 물놀이시설, 잉어놀이터, 산림놀이시설, 무지개그물놀이시설, 환경테마놀이시설 등 공원 내 설치된 어린이놀이시설 5곳의 놀이기구 15개와 각 충격흡수용 표면재이다.
이번 정기 시설안전점검은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법에 따라 2년마다 시행되는 법정 검사로서 행정안전부에서 지정한 안전검사기관에 의뢰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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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울산시설공단 울산대공원은 15일 어린이놀이시설 5곳에 대해 2023년 법정 정기 시설안전점검한 결과 합격점을 받았고 밝혔다.
점검대상은 물놀이시설, 잉어놀이터, 산림놀이시설, 무지개그물놀이시설, 환경테마놀이시설 등 공원 내 설치된 어린이놀이시설 5곳의 놀이기구 15개와 각 충격흡수용 표면재이다.
이번 정기 시설안전점검은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법에 따라 2년마다 시행되는 법정 검사로서 행정안전부에서 지정한 안전검사기관에 의뢰해 진행됐다.
합격 유효기간은 2025년 5월까지이며 행정안전부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시스템에 등록됐다.
◇노동자종합복지회관, 필라테스 무료 특강 운영
울산시설공단 노동자종합복지회관은 오는 23일 시민 건강증진 및 여가활동을 촉진하고자 스파인코렉터를 활용한 필라테스 강습을 무료로 진행한다.
특강은 만 18세 이상 남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7일 오전 9시부터 노동자종합복지회관 안내데스크에서 모집한다.
필라테스는 올바른 자세를 갖게 하고 근력을 강화하는 운동으로 체형 교정 및 체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노동자종합복지회관(291-6100)으로 문의한다.
◇서생농협 임직원 영농지원 발대식 및 농촌 일손 돕기
서생농협(조합장 최남식)은 15일 서생면 과수농가에서 서생농협 임직원 영농지원 발대식을 열었다.
이날 서생농협 임직원과 함께 울산농업기술센터 담당자와 유상일자리 참여자 30여 명이 모여 과수배 적과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유상일자리 참여자는 5월부터 6월 말까지 인력을 도울 예정이다.
서생농협 구동지점에서 120여 명의 조합원을 대상으로 고구마종순 지원사업도 펼쳤다.
이 사업은 사전 예약접수를 통해 3차로 나눠 단일 품목으로 지원한다. 10㎏ 114박스, 20㎏ 291박스 등 총 7000㎏ 사업비 약 3000만 원이다. 서생농협은 적기 공급을 위해 화물운송비도 후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hc@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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