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앤케이바이오메드, 366억 주주배정 유증 "부채 상환과 운영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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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 임플란트 전문기업 엘앤케이바이오메드는 지난 12일 대규모 케이스 스터디 프로젝트 진행,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366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공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엘앤케이바이오메드는 이번에 조달된 자금으로 전환사채 143억원을 상환하고 나머지 223억원은 향후 세계 최초로 커브드(Curved) 타입(Type)으로 개발된 제품의 대규모 케이스 스터디(Case Study) 진행 등의 운영자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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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고종민 기자] 척추 임플란트 전문기업 엘앤케이바이오메드는 지난 12일 대규모 케이스 스터디 프로젝트 진행,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366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공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유상증자의 발행 신주는 652만4천주이며, 예상 발행가액은 5천610원이며, 신주 배정기준일은 6월 1일 예정이다. 엘앤케이바이오메드는 이날 이사회 결의에 따라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 방식으로 기명식 보통 주식을 발행함에 있어 BNK투자증권를 대표주관사로 선정해 잔액 인수, 모집의 주선을 위탁한다.
엘앤케이바이오메드는 이번에 조달된 자금으로 전환사채 143억원을 상환하고 나머지 223억원은 향후 세계 최초로 커브드(Curved) 타입(Type)으로 개발된 제품의 대규모 케이스 스터디(Case Study) 진행 등의 운영자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 세계 최초로 곡선형 디자인으로 특허를 받은 제품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강화를 통해 중단기 추가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기존에 미국을 비롯한 브라질,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글로벌 시장에서 독보적인 기술적 차별성을 알려 척추질환 환자들의 삶의 질 개선에 적극 이바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고종민 기자(kjm@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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