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식품안전 집중 관리…240여 개 매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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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은 도내 240여 개 농축협 하나로마트 및 가공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이달 말까지 식품 안전 집중 관리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김영일 전북농협 본부장은 "5월은 아태마스터스대회가 진행되는 등 전북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어 무엇보다 식품 안전이 중요한 시기"라면서 "철저한 식품 안전 관리를 통한 식중독 예방 및 식품위생 준수로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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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농협은 도내 240여 개 농축협 하나로마트 및 가공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이달 말까지 식품 안전 집중 관리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최근 기온이 점차 오름에 따라 식중독을 비롯한 식품 안전사고가 우려되기 때문이다.
중점 사항은 ▲식품보관온도 유지 ▲유통기한 준수 ▲작업장 위생관리 등이다. 매장별 중점 관리 사항에 대한 지도를 강화해 식품의 신선도와 안전성 확보에 전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와 함께 전북농협은 상온에서 보관이 가능한 식품부터 과일, 채소, 육류, 어패류 순으로 식재료를 구입하고 구입한 식품은 상온에 1시간 이상 두지 말고 즉시 냉장고에 넣어줄 것을 안내 할 예정이다.
김영일 전북농협 본부장은 "5월은 아태마스터스대회가 진행되는 등 전북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어 무엇보다 식품 안전이 중요한 시기"라면서 "철저한 식품 안전 관리를 통한 식중독 예방 및 식품위생 준수로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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