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이호석, 임윤아 선배 된다…'킹더랜드' 호텔리어 합류

장아름 기자 2023. 5. 15. 13: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예 이호석이 '킹더랜드'에 합류한다.

빅보스엔터테인먼트 측은 15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호석이 JTBC 새 토일드라마 '킹더랜드'에 캐스팅돼 활발한 연기 활동을 시작한다"고 전했다.

극 중 이호석은 VVIP 라운지 '킹더랜드'에서 근무하는 호텔리어 세호로 분한다.

특히 최근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은 새 드라마 '삼식이 삼촌'의 출연 소식도 전한 바, 그가 '킹더랜드'에선 어떤 연기를 선보일지 기대가 커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호석/빅보스 엔터테인먼트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신예 이호석이 '킹더랜드'에 합류한다.

빅보스엔터테인먼트 측은 15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호석이 JTBC 새 토일드라마 '킹더랜드'에 캐스팅돼 활발한 연기 활동을 시작한다"고 전했다.

'킹더랜드'는 웃음을 경멸하는 남자 구원(이준호 분)과 웃어야만 하는 스마일 퀸 천사랑(임윤아 분)이 호텔리어들의 꿈인 VVIP 라운지 '킹더랜드'에서 진짜 환하게 웃을 수 있는 날을 만들어 가는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극 중 이호석은 VVIP 라운지 '킹더랜드'에서 근무하는 호텔리어 세호로 분한다. 베테랑 호텔리어인 그는 자신이 킹더랜드에서 근무한다는 자부심이 강한 인물. 천사랑의 선배인 그는 자신보다 못할 것이라 무시했던 사랑이 어떤 일이든 웃으며 척척 해내자 그녀를 못마땅하게 여기게 된다.

이에 이호석은 자연스러운 연기와 디테일한 표현력을 바탕으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 얄미운 직장 상사의 모습을 그려내며 극에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호석은 뮤지컬 '너에게 빛의 속도로 간다'와 드라마 '마인' '나의 해방일지' '사랑의 이해' 등에 출연, 훈훈한 비주얼과 자연스러운 연기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관계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최근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은 새 드라마 '삼식이 삼촌'의 출연 소식도 전한 바, 그가 '킹더랜드'에선 어떤 연기를 선보일지 기대가 커진다.

'킹더랜드'는 오는 6월17일 오후 10시30분 처음 방송된다.

aluemcha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