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일, OST 활동 활발…‘눈물이 아직 남아 있어서’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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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한경일이 참여한 웹툰 '피터판다' OST가 공개됐다.
오늘(1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한경일이 참여한 웹툰 '피터판다(PETER PANDA)' OST '눈물이 아직 남아 있어서'가 발매됐다.
이번 OST 타이틀곡 '눈물이 아직 남아 있어서'는 눈물만 남은 사랑의 끝에 남겨진 한 사람의 마음을 표현한 팝 발라드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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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한경일이 참여한 웹툰 ‘피터판다(PETER PANDA)’ OST ‘눈물이 아직 남아 있어서’가 발매됐다.
이번 OST 타이틀곡 ‘눈물이 아직 남아 있어서’는 눈물만 남은 사랑의 끝에 남겨진 한 사람의 마음을 표현한 팝 발라드곡이다. ‘사랑이 아직 내게 남아서/눈물이 아직 남아 있어서/울고 있는 너를 안고/함께 눈물 흘릴 수 있어/너와 지금처럼’과 같이 애절한 무드의 노랫말이 뭉클함을 자아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가창을 맡은 한경일 특유의 감정선과 부드러운 보컬의 매력이 귀호강을 선사하며 작품의 분위기를 극대화시킨다. 이번 곡은 실력파 아티스트들의 앨범 및 OST 작업을 책임져 온 필승불패W, 1496, 이한이 협업한 곡으로, 한경일의 목소리와 함께 감동을 안길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02년 1집 앨범 ‘한경일 No.1’으로 데뷔한 한경일은 ‘내 삶의 반’, ‘한 사람을 사랑했네’, ‘그렇게 사랑했는데’ 등 뚜렷한 음악적 색깔이 담긴 곡을 꾸준히 발표했다. 또한 인기 드라마 및 웹툰 OST에 참여하며 ‘감성 발라더’로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
한편 국내 순정 만화 대표 작가 나예리의 ‘피터판다’는 씩씩하고 밝은 소녀 루이가 누군가 버린 판다 인형을 주워 온 그날 밤, 판다 인형이 괴상한 모습의 남자로 변해 자신을 피터라고 소개하고 루이에게 운명의 상대를 찾아주는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그린 순정 만화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사진=요구르트 스튜디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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