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대 행정대학원, 복합재난 관리방안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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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학교 행정대학원은 지난 13일 미래관 ELC에서 '복합재난 관리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커지는 복합재난, 그 관리방안을 논하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세미나에서 박두용 한성대 교수는 '복합재난 대응을 위한 국가재난안전 및 위기관리체계'를 주제로 주제발표를 했고, 20여년 동안 화재현장지휘관과 특수구조분야에서 근무한 김성제 건국대 겸임교수(현 인천119특수대응단)가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각종 재난 및 안전사고의 흐름과 대응 방안 등에 대해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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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호승 기자 = 한성대학교 행정대학원은 지난 13일 미래관 ELC에서 '복합재난 관리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커지는 복합재난, 그 관리방안을 논하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세미나에서 박두용 한성대 교수는 '복합재난 대응을 위한 국가재난안전 및 위기관리체계'를 주제로 주제발표를 했고, 20여년 동안 화재현장지휘관과 특수구조분야에서 근무한 김성제 건국대 겸임교수(현 인천119특수대응단)가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각종 재난 및 안전사고의 흐름과 대응 방안 등에 대해 발표했다.
종합토론에서는 박기수 한성대 특임교수가 좌장으로, 권대윤 전 충북소방본부, 이동환 전 경찰대학 경찰학과장, 이인영 전 강북보건소장이 패널로 참석했으며, 태풍과 산불 등 각종 자연재난과 이태원 참사 및 신종감염병 등 사회재난에서의 위기대응 경험을 중심으로 토론했다.
최천근 행정대학원 원장은 "한성대 행정대학원은 복합재난 대응을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승인한 '재난안전분야 종사자 교육'을 매월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달 교육은 5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미래관에서 진행된다"고 전했다.
한성대 행정대학원 사회안전학과는 자연재난, 테러, 사이버 등 비전통안보에 대응하기 위한 전문 인력을 양성할 목적으로 개설됐다.
yos54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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