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사무국, 도민체전서 홍보활동

전원 기자 2023. 5. 1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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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사무국은 제62회 전라남도체육대회가 열린 완도에 홍보관을 개설, 2023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홍보를 대대적으로 펼쳤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로 세번째 맞는 2023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는 '물드는 산, 멈춰선 물- 숭고한 조화 속에서'를 주제로 9월1일부터 10월31일까지 목포시, 진도군 등 전남 일원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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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에서 열린 전남도민체전에 마련된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홍보관.(전남도 제공) 2023.5.15/뉴스1

(무안=뉴스1) 전원 기자 =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사무국은 제62회 전라남도체육대회가 열린 완도에 홍보관을 개설, 2023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홍보를 대대적으로 펼쳤다고 15일 밝혔다.

홍보관에선 가족과 함께 수묵을 체험하는 수묵 부채 만들기, 캐릭터인 전남이·수묵이를 활용한 탈인형, 에어풍선 등 다양한 수묵 홍보로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무국 관계자는 "지난 1일 입장권 사전판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홍보와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라며 "입장권을 사전구매하면 30% 할인과 도내 유료 관광지·숙박업소 등 할인혜택도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올해로 세번째 맞는 2023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는 '물드는 산, 멈춰선 물- 숭고한 조화 속에서'를 주제로 9월1일부터 10월31일까지 목포시, 진도군 등 전남 일원에서 펼쳐진다.

jun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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