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기념 주화 발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라남도 순천시는 한국은행이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국제적 홍보를 위해 박람회 기념주화를 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발행화종은 은화 5만 원화로 2본이며 화종별로 7천장씩, 총 1만 4천 장이 발행된다.
첫 번째 은화의 앞면은 박람회의 대표 정원인 호수정원 전경이 묘사됐다.
두 번째 은화의 앞면은 노을 지는 순천만습지와 순천시의 시조인 흑두루미를 묘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윤준호 기자] 전라남도 순천시는 한국은행이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국제적 홍보를 위해 박람회 기념주화를 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발행화종은 은화 5만 원화로 2본이며 화종별로 7천장씩, 총 1만 4천 장이 발행된다. 오는 19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전국민을 대상으로 구매 예약을 받으며, 7월 26일부터 교부할 예정이다.
총 발행량 중 국내분(90%)은 한국조폐공사가 금융기관(우리·농협은행)과 한국조폐공사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예약을 받는다. 세트별 예약 접수량이 국내분을 초과할 경우 무작위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결정한다.
국외분(10%)은 한국조폐공사가 해외 판매망 등을 통해 예약을 접수하고, 미달 시 잔량은 국내분에 포함한다.
판매가격은 단품 6만 3천 원, 2종 세트 13만 6천 원이다.
첫 번째 은화의 앞면은 박람회의 대표 정원인 호수정원 전경이 묘사됐다. 뒷면은 박람회 휘장으로, 순천의 영문 S와 봉화언덕을 위에서 바라본 풍경을 나타냈다.
두 번째 은화의 앞면은 노을 지는 순천만습지와 순천시의 시조인 흑두루미를 묘사했다. 뒷면은 첫 번째 은화와 동일하다.
/순천=윤준호 기자(aa1004@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도롯가에 쓰러진 '80대 노인'…운전자의 '눈썰미'가 구했다 [기가車]
- 술김에 혼인신고 했다 '이혼'…"20년째 사실혼입니다" [결혼과 이혼]
- [오늘의 운세] 11월 19일, 횡재수가 있어 길에서 행운을 얻는다
- '무법' 미성년자 킥보드 막아야'…킥보드 면허' 나오나
- "다 같은 집주인 아니네"…집주인끼리도 '빈부격차' 커져
- "육아 스트레스 못 참아"…친모가 7개월 쌍둥이 딸 살해하고 자수
- 尹 대통령 "한국에 미·중은 둘 중 하나 선택 문제 아냐"
- 허윤홍 "새 '자이', 최상의 주거 경험 제공" [현장]
- CJ제일제당, 세계 1위 그린바이오 사업 부문 매각 추진
- "100원 내고 1억 당첨"…27만명 몰린 '알리 운빨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