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교육청 "동해 지진으로 학교 피해·학사 조정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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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전 강원 동해안에서 올해 가장 강한 지진이 발생하자 도 교육청이 학교 현장에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도 교육청이 이날 오전부터 학교 안전 상황을 점검한 결과 지진으로 인한 교육시설 피해는 없었다.
도 교육청은 이날 오전 각급기관과 학교에 공문을 내려 에서 지진 발생에 대비한 기상 상황 모니터링, 예찰 활동 등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당부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27분께 강원 동해시 북동쪽 52㎞ 해역에서 규모 4.5 지진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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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15일 오전 강원 동해안에서 올해 가장 강한 지진이 발생하자 도 교육청이 학교 현장에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도 교육청이 이날 오전부터 학교 안전 상황을 점검한 결과 지진으로 인한 교육시설 피해는 없었다.
이에 따라 학사 일정 조정 없이 정상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도 교육청은 이날 오전 각급기관과 학교에 공문을 내려 에서 지진 발생에 대비한 기상 상황 모니터링, 예찰 활동 등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당부했다.
지진 옥외대피시설, 이재민 임시주거시설 지정 학교는 지자체의 요청이 있으면 적극 협조할 방침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27분께 강원 동해시 북동쪽 52㎞ 해역에서 규모 4.5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은 올해 한반도와 주변 해역 지진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큰 것으로 확인했다.
yang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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