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KCC, 이호현 FA 영입으로 가드진 보강

서정환 2023. 5. 15. 13: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주 KCC 이지스가 가드진 보강에 성공했다.

KCC는 15일 자유계약선수 이호현(31)과 계약기간 4년, 보수 총액 2억 4천만 원에 FA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중앙대 시절 전성현과 함께 정교한 슈팅으로 유명했던 이호현이다.

2014년 신인 드래프트 전체 7순위로 오리온에 지명된 이호현은 삼성으로 트레이드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서정환 기자] 전주 KCC 이지스가 가드진 보강에 성공했다.

KCC는 15일 자유계약선수 이호현(31)과 계약기간 4년, 보수 총액 2억 4천만 원에 FA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연봉 1억 6800만 원에 인센티브 7200만 원의 조건이다.

중앙대 시절 전성현과 함께 정교한 슈팅으로 유명했던 이호현이다. 2014년 신인 드래프트 전체 7순위로 오리온에 지명된 이호현은 삼성으로 트레이드 됐다. 이후 이호현은 7시즌을 삼성에서만 뛰었다.

지난 시즌 기록은 8.3점, 2.2리바운드, 2.7어시스트, 3점슛 성공률 36.8%다. KCC는 기존 김지완, 유병훈, 박경상 등의 가드진에 깊이를 더하게 됐다. / jasonseo34@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