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사 입성 1년만에 쫓겨날 위기…“돈 모아야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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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가 하피냐의 매각을 검토하기 시작했다.
스페인 매체 '아스'는 15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는 재정적인 균형을 맞추기 위해 올여름 하피냐의 매각을 고려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하피냐는 첫 시즌임에도 불구하고 모든 대회를 통틀어 46경기 8골 10도움을 올리며 바르셀로나의 공격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보도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는 올여름 수익 창출과 연봉 총액 삭감을 위해 일부 선수의 매각이 불가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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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바르셀로나가 하피냐의 매각을 검토하기 시작했다.
스페인 매체 ‘아스’는 15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는 재정적인 균형을 맞추기 위해 올여름 하피냐의 매각을 고려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하피냐는 지난해 리즈를 떠나 바르셀로나에 입단했다. 바르셀로나는 하피냐 영입을 위해 5,800만 유로(약 858억 원)의 이적료를 지출하면서 높은 기대를 걸었다.
이적료에 걸맞은 활약을 보여줬다. 하피냐는 첫 시즌임에도 불구하고 모든 대회를 통틀어 46경기 8골 10도움을 올리며 바르셀로나의 공격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활약에 비해 바르셀로나에서의 미래는 불투명하기만 하다. 보도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는 올여름 수익 창출과 연봉 총액 삭감을 위해 일부 선수의 매각이 불가피하다.
하피냐가 유력한 매각 후보로 꼽힌다. 하피냐는 시장에서 여전히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매각이 이뤄진다면 8천만 유로(약 1,162억 원) 이상의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
게다가 영입 의사를 드러내는 구단도 많다. 이 매체는 “프리미어리그의 첼시와 뉴캐슬이 올여름 하피냐의 영입에 관심이 있다”라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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