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KT와 3연전 빨간염소 보내기 캠페인 캐릭터 초청 시구

류한준 2023. 5. 15.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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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 트윈스는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잠실구장에서 KT 위즈를 상대로 주중 홈 3연전을 갖는다.

LG 구단은 이번 3연전 기간 동안 시구와 시타 행사를 마련한다.

3연전 마지막 날인 18일은 세이브더칠드런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래퍼 원슈타인이 시구에 나선다.

시구, 시타 등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 미디어(SNS)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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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잠실구장에서 KT 위즈를 상대로 주중 홈 3연전을 갖는다. LG 구단은 이번 3연전 기간 동안 시구와 시타 행사를 마련한다.

3연전 첫째 날인 16일은 경기 전 국내·외 취약계층 아동 지원과 아동권리를 위한 공동캠페인 중 하나로 김인석 LG스포츠 대표이사(사장)와 정태영 세이브더칠드런 총장이 참석해 업무협약식을 진행한다.

또한 정 총장과 함께 세이브더칠드런 지구기후팬클럽 '어셈블' 창단 멤버 청소년 전은비 양이 시구와 시타를 맡는다.

LG 트윈스 선수단은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KT 위즈와 주중 홈 3연전에 세이브더칠드런 이벤트 유니폼을 착용한다. 선수단 주장을 맡고 있는 오지환(내야수)이 해당 유니폼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LG 트윈스]

3연전 둘째 날인 17일에는 세이브더칠드런에서 진행 중인 '빨간염소 보내기 캠페인'의 마스코트 고티가 시구를 실시한다. 3연전 마지막 날인 18일은 세이브더칠드런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래퍼 원슈타인이 시구에 나선다.

선수단도 이번 홈 3연전 동안 세이브더칠드런 이벤트 유니폼을 착용하고 그라운드로 나설 예정이다. 한편 이번 3연전 포토카드 주인공은 정우영(투수)이다.

포토카드 중 스페셜 카드를 뽑은 팬에게는 티켓링크 상품권이 지급된다. 여기에 18일은 'LG 트윈스 회원의 날'로 관련 행사가 함께 열린다.

구단 상품 20% 할인이 진행된다. 단 유니폼 마킹과 콜라보 상품 등 일부 품목은 제외된다.

시구, 시타 등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 미디어(SNS)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세이브더칠드런 지구기후팬클럽 '어셈블' 창단 멤버 청소년 전은비(사진) 양이 오는 16일 열리는 LG 트윈스와 KT 위즈전 시구 행사에 참가한다. [사진=LG 트윈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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