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선생님의 사랑·가르침 위대해"...교원 초청 오찬간담회

윤석열 대통령은 스승의 날인 오늘(15일), 어려운 여건에서도 아이들에게 사랑을 베푸는 선생님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페이스북에 사람을 길러낸다는 건 사랑과 헌신 없이 불가능한 일이라며, 선생님의 위대한 사랑과 가르침을 잊지 않겠다고 적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용산 집무실에 현장 교원들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진행합니다.

윤 대통령이 초등학교 5~6학년 때 담임을 맡았던 이승우 전 대광초 교장을 비롯해, 정성국 교원단체 총연합회 회장와 현직 교사들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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