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주민 편익 증진 23일·24일 마을세무사 상담

강명수 기자 2023. 5. 15.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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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은 주민 편익 증진을 위한 마을세무사 상담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마을세무사 상담은 오는 23일과 24일 전주세무서 완주민원실에서 진행된다.

마을세무사는 영세사업자, 취약계층 등 자비로 세무 상담을 받기 어려운 주민들에게 재능기부를 통한 무료 세무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마을세무사는 매월 읍·면지역을 순회하며 출장상담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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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뉴시스] 강명수 기자 = 24

전북 완주군청 전경. (뉴시스DB)

전북 완주군은 주민 편익 증진을 위한 마을세무사 상담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마을세무사 상담은 오는 23일과 24일 전주세무서 완주민원실에서 진행된다.

마을세무사는 영세사업자, 취약계층 등 자비로 세무 상담을 받기 어려운 주민들에게 재능기부를 통한 무료 세무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마을세무사는 매월 읍·면지역을 순회하며 출장상담을 진행한다.

이달에는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을 맞아 전주세무서 완주민원실 내에서 주민 편의를 돕는다.

마을세무사는 양일간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집중 출장 상담을 실시한다.

상담에서는 지방세와 국세 관련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5월은 종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인 만큼 종합소득세 신고를 위하여 합동도움창구를 방문한 개인사업자들의 세무고민사항을 시원하게 경감시켜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민들에게 먼저 다가가는 세정서비스 구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mis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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