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 테니스 '세계 1위' 조코비치… 로마오픈 16강 진출, 2연패 도전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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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테니스 단식 세계랭킹 1위 노바크 조코비치가 로마오픈 2연패 도전을 이어갔다.
조코비치는 15일(한국시각)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ATP 마스터스 1000 로마오픈 남자 단식 3회전(32강전)에서 그리고르 디미트로프(33위)를 2-1(6-3 4-6 6-1)로 꺾고 16강에 진출했다.
1회전을 부전승으로 통과한 조코비치는 2회전에서 토마스 마르틴 에체베리(61위)를 2-0(7-6 6-2)으로 완파했다.
조코비치는 세계 13위 캐머런 노리와 8강 진출을 다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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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비치는 15일(한국시각)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ATP 마스터스 1000 로마오픈 남자 단식 3회전(32강전)에서 그리고르 디미트로프(33위)를 2-1(6-3 4-6 6-1)로 꺾고 16강에 진출했다.
1회전을 부전승으로 통과한 조코비치는 2회전에서 토마스 마르틴 에체베리(61위)를 2-0(7-6 6-2)으로 완파했다. 이어 디미트로프까지 제압하고 2년 연속 우승을 향해 나아갔다.
팔꿈치 부상으로 마드리드오픈을 건너뛴 조코비치는 회복에 전념했고, 로마오픈에 출전해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다.
조코비치는 세계 13위 캐머런 노리와 8강 진출을 다툰다. 상대 전적에서도 조코비치가 2승 무패로 앞서 있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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