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전북, 기재부 '고객 만족도 평가' 전국 1위

윤난슬 기자 2023. 5. 15.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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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전북본부는 기획재정부에서 주관한 '2022년도 공공기관 고객 만족도 평가'에서 지역본부 중 전국 1위를 차지했다고 15일 밝혔다.

고객 만족도 평가는 공공기관의 고객 중심 경영과 기관의 서비스를 이용한 만족도를 측정해 서비스 개선에 활용하기 위한 것으로, 평가 항목은 전반적 고객 만족, 서비스 품질, 사회적 책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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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이정문 농어촌공사 전북본부장.(뉴시스DB)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전북본부는 기획재정부에서 주관한 '2022년도 공공기관 고객 만족도 평가'에서 지역본부 중 전국 1위를 차지했다고 15일 밝혔다.

고객 만족도 평가는 공공기관의 고객 중심 경영과 기관의 서비스를 이용한 만족도를 측정해 서비스 개선에 활용하기 위한 것으로, 평가 항목은 전반적 고객 만족, 서비스 품질, 사회적 책임 등이다.

농업인, 지자체 공무원 등 주요 사업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평가에서 전북본부는 92.56점으로 전국 9개 본부 중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특히 ▲농업인들과 밀접한 농지은행, 농촌용수 분야 ▲지자체 공무원 고객을 대상으로 한 생산 기반, 활력 증진 분야 등 전체 항목에서 고른 고득점을 받았다.

이와 관련 도내 지사별 순위에서는 고창지사가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정읍지사 2위, 무진장지사가 3위를 기록했다.

이정문 전북본부장은 "농업인들의 영농편익 도모에 우선을 두고 업무를 추진한 결과인 것 같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위해 더욱 매진토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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