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소농협, 어린이 그림·글짓기 대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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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울산쇠부리축제에 즈음해 진행된 이 행사에선 그림과 글짓기 2개 부문에 걸쳐 어린이들이 기량을 겨뤘다.
이들은 농소농협 카카오톡 채널과 홈페이지에 등재된 네이버폼을 통해 개별적으로 참가 신청을 마쳤다.
농소농협은 이 행사에서 입상한 어린이들에게 농협중앙회장상, 울산시 교육감상, 강북교육장상, 농소농협 조합장상 등을 수여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박천동 울산 북구청장, 정성락 농소농협 조합장 등 임직원이 참석해 어린이들의 솜씨를 지켜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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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문화탐방, 농산물 애용 등 주제로
울산 농소농협(조합장 정성락)이 13일 북구 달천철장에서 ‘제27회 농소어린이 그림·글잔치’ 행사를 했다(사진).
제19회 울산쇠부리축제에 즈음해 진행된 이 행사에선 그림과 글짓기 2개 부문에 걸쳐 어린이들이 기량을 겨뤘다. 그림대회에는 농소지역 초등학생 600여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농소농협 카카오톡 채널과 홈페이지에 등재된 네이버폼을 통해 개별적으로 참가 신청을 마쳤다. 글짓기대회에는 학교별로 자체 예선을 거쳐 출품한 858명의 작품을 전문가가 심사했다. 이들은 울산 문화탐방, 울산 쇠부리 축제, 우리 농산물 애용 등과 관련된 주제를 글로 표현했다.
농소농협은 이 행사에서 입상한 어린이들에게 농협중앙회장상, 울산시 교육감상, 강북교육장상, 농소농협 조합장상 등을 수여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박천동 울산 북구청장, 정성락 농소농협 조합장 등 임직원이 참석해 어린이들의 솜씨를 지켜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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