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행 피아노 리사이틀 오는 16일 수성아트피아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수성아트피아는 '아트피-아티스트' 시리즈 첫 번째 공연으로 이청행 피아노 리사이틀을 선보인다.
15일 수성문화재단에 따르면 2023년 '수성아트피아 아트피-아티스트' 시리즈 첫 번째 공연 '이청행 피아노 리사이틀'이 오는 16일 오후 7시30분 수성아트피아 소극장에서 열린다.
아트피-아티스트 시리즈의 첫 공연은 피아니스트 이청행의 무대로 선보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수성아트피아는 ‘아트피-아티스트’ 시리즈 첫 번째 공연으로 이청행 피아노 리사이틀을 선보인다.
15일 수성문화재단에 따르면 2023년 '수성아트피아 아트피-아티스트' 시리즈 첫 번째 공연 '이청행 피아노 리사이틀'이 오는 16일 오후 7시30분 수성아트피아 소극장에서 열린다.
수성아트피아 아트피-아티스트는 지역의 연고를 가지고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솔리스트를 지원하고 리사이틀 무대에 최적화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자 기획된 지역예술진흥프로그램이다.
아트피-아티스트 시리즈의 첫 공연은 피아니스트 이청행의 무대로 선보인다. 체르니의 화려한 행진곡풍의 소나타 다장조 1악장(Op.119),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제31번 내림가장조(Op.110) 등이 연주된다.
피아니스트 이청행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거처 미국 워싱턴주립대학교에서 학사(BMA), 보스턴대학교에서 석사(MA), 노스텍사스대학교에서 음악박사(DMA)학위를 취득했다.
대구MBC주최 귀국 독주회를 시작으로 대구시민회관(현 대구콘서트하우스), 대구문화예술회관, 세종문화회관, 예술의전당 등 국내 유수의 공연장에서 다수 독주회를 개최했다. 1993년에 대구지역의 음악대학 교수들로 구성된 대구 피아노 음악 연구회를 창단해 현재까지 활동 중이다.
수성아트피아 관계자는 "학구적이고 아름다운 선율의 독주무대뿐 아니라 섬세하고 조화로운 포핸즈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k@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자 바지가 편해요"…배 나오기 시작한 손담비
- 성시경 "13년 전 조여정 처음 만나 키스신…조여정 그때 그대로"
- '아직 희미하게 남았네'…나나, 가슴골 문신 근황
- 이성은 "임신 후 주선자와 바람난 남편…외도만 4번"
- 이다해♥세븐, 한숨 쉬고 휴대폰만…무슨 일?
- 김새롬 "이혼 후 6년간 섭외 끊겼다…무너진 커리어 참담"
- 53세 안 믿기네…고현정, 주름 없는 동안 미모 자랑
- 前티아라 류화영, 12년 만에 '샴푸갑질' 루머 해명…"왕따 살인과 진배없다"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167㎝ 조세호, 175㎝ ♥아내와 신혼생활 "집에서 까치발 들고 다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