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민간 아파트 분양가 두 달 연속 상승

이혜미 기자 2023. 5. 15.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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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민간 아파트 분양가격이 두 달 연속 상승했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 HUG가 발표한 지난달 서울 민간 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한 달 전보다 0.1% 오른 ㎡당 928만 6천 원, 3.3㎡당 3천64만 3천8백 원이었습니다.

지난달 수도권 민간 아파트의 3.3㎡당 평균 분양가 역시 전달보다 1.5% 오른 2천206만 원을 나타냈고, 전국 민간 아파트의 3.3㎡당 평균 분양가도 0.8% 상승한 1천599만 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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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민간 아파트 분양가격이 두 달 연속 상승했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 HUG가 발표한 지난달 서울 민간 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한 달 전보다 0.1% 오른 ㎡당 928만 6천 원, 3.3㎡당 3천64만 3천8백 원이었습니다.

서울 민간 아파트의 3.3㎡당 분양가는 지난해 5월 2천만 원대로 떨어진 뒤 연말까지 8개월 연속 3천만 원대를 밑돌다 지난 1월 다시 3천만 원대로 올라섰습니다.

HUG의 평균 분양가격은 공표 직전 12개월 동안 분양보증서가 발급된 민간 분양 사업장을 대상으로 조사됩니다.

지난달 수도권 민간 아파트의 3.3㎡당 평균 분양가 역시 전달보다 1.5% 오른 2천206만 원을 나타냈고, 전국 민간 아파트의 3.3㎡당 평균 분양가도 0.8% 상승한 1천599만 원이었습니다.


(사진=HUG 제공, 연합뉴스)

이혜미 기자para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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