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민간 아파트 분양가 두 달 연속 상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민간 아파트 분양가격이 두 달 연속 상승했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 HUG가 발표한 지난달 서울 민간 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한 달 전보다 0.1% 오른 ㎡당 928만 6천 원, 3.3㎡당 3천64만 3천8백 원이었습니다.
지난달 수도권 민간 아파트의 3.3㎡당 평균 분양가 역시 전달보다 1.5% 오른 2천206만 원을 나타냈고, 전국 민간 아파트의 3.3㎡당 평균 분양가도 0.8% 상승한 1천599만 원이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민간 아파트 분양가격이 두 달 연속 상승했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 HUG가 발표한 지난달 서울 민간 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한 달 전보다 0.1% 오른 ㎡당 928만 6천 원, 3.3㎡당 3천64만 3천8백 원이었습니다.
서울 민간 아파트의 3.3㎡당 분양가는 지난해 5월 2천만 원대로 떨어진 뒤 연말까지 8개월 연속 3천만 원대를 밑돌다 지난 1월 다시 3천만 원대로 올라섰습니다.
HUG의 평균 분양가격은 공표 직전 12개월 동안 분양보증서가 발급된 민간 분양 사업장을 대상으로 조사됩니다.
지난달 수도권 민간 아파트의 3.3㎡당 평균 분양가 역시 전달보다 1.5% 오른 2천206만 원을 나타냈고, 전국 민간 아파트의 3.3㎡당 평균 분양가도 0.8% 상승한 1천599만 원이었습니다.
(사진=HUG 제공, 연합뉴스)
이혜미 기자param@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돌싱' 김나영, 연인 마이큐와 진한 포옹 "존경하고 응원한다"
- 경찰 "유아인 계속 조사 거부하면 체포"
- '조재현 딸' 조혜정, 이병헌이 전액 부담한 워크숍 참석 "행복"
- 지리산서 수십 년 묵은 산삼 15뿌리 무더기 발견
- "학생 누구나 무료" 교수님 운영 편의점…학생들의 특별 납품
- "모친 돈 돌려줘"…40대 남성 14시간 감금한 형제 체포
- MB "대통령이 일할 수 있게 해줘야…총선엔 관심 없어"
- 딸이 올린 SNS에 대중 분노…파푸아 장관 결국 '사퇴'
- 외신이 본 한국 '노키즈존'…"저출생 심각, 신중히 다룰 필요"
- 새벽에 지킬 사람이 없어서…기숙사 앞 교장 · 교감 '텐트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