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튼 데 제르비 감독, "미토마 빅클럽행? 아직 의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로베르토 데 제르비(43) 감독이 미토마 카오루(25)의 잔류를 바랐다.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은 15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그레이터런던지역 그레이터런던의 이슬링튼에 위치한 에메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6라운드 아스널 FC와의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하지만 데 제르비 감독은 윙포워드 미토마와 레프트백 페르비스 에스투피냔(25)의 당장 빅클럽행에는 의문을 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로베르토 데 제르비(43) 감독이 미토마 카오루(25)의 잔류를 바랐다.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은 15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그레이터런던지역 그레이터런던의 이슬링튼에 위치한 에메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6라운드 아스널 FC와의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브라이튼은 리그 2경기 만에 승리했고 아스널은 리그 3연승에 실패했다.
같은 날 영국 언론 '디 애슬래틱UK'에 따르면 데 제르비 감독은 "(좋은 성적에는) 선수들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 관점에서) 내가 이런 수준의 선수들과 함께하고 있는 것은 행운이다. 선수들에게 나의 아이디어와 정신적인 힘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좋은 선수 없이는 이러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없었을 것이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우리는 아직 빅클럽이 아니지만, 빅클럽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 과정이라) 울니는 모이세스 카이세도 그리고 알렉시스 마르크 알리스테르 등의 일부 선수를 (빅클럽에) 잃게 될(이적시키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데 제르비 감독은 윙포워드 미토마와 레프트백 페르비스 에스투피냔(25)의 당장 빅클럽행에는 의문을 표했다. 그는 "미토마와 에스투피냔 같은 경우 우리와 더 함께 해야 한다. 난 그들이 빅클럽에서 뛸 준비가 됐는지 모르겠다. 생각도 정리해야 하고, 우리는 그들에게 발전할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STN SPORTS 모바일 뉴스 구독
▶STN SPORTS 공식 카카오톡 구독
▶STN SPORTS 공식 네이버 구독
▶STN SPORTS 공식 유튜브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