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진원, 17일 '창립 14주년'…기업지원 한마당

이창우 기자 2023. 5. 15. 12: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이 17일 창립 14주년을 맞아 '기업지원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이성희 전남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장은 "경진원 창립 14주년을 맞이해 기업인과 함께할 수 있는 여러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유망중소기업 간담회·원스톱 지원상담 추진
옥외 광장서 공공구매상담·기업전시 부스 운영

[무안=뉴시스] 전남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이 17일 창립 14주년을 맞아 '기업지원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이미지=전남경지원 제공)


[무안=뉴시스] 이창우 기자 = 전남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이 17일 창립 14주년을 맞아 '기업지원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15일 전남경진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도내 기업인과의 소통·경쟁력 제고를 목적으로 열린다.

공공구매 박람회, 중소기업·소상공인 원스톱 지원 상담, 사회적경제제품 판매·유망중소기업 간담회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공공구매 박람회에선 116개 공공기관과 도내 중소기업 간 공공구매 상담과 기업전시 부스를 운영한다.

또 '유망중소기업 간담회'에선 중소기업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한다.

전남경진원을 비롯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전남신용보증재단은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원스톱 지원 상담'을 통해 정책자금·일자리·창업·세무 등에 대한 자세한 지원사업을 안내한다.

여기에 옥외 광장에선 사회적경제제품 판매장을 운영해 도내 사회적경제제품 홍보·전시·판매를 진행한다.

이성희 전남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장은 "경진원 창립 14주년을 맞이해 기업인과 함께할 수 있는 여러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cw@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