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할 것 없는 레알, 음바페 공짜 영입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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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는 급할 것이 없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15일(한국 시간) "레알 마드리드의 입장은 분명하다. 킬리안 음바페는 해결책을 찾고 있지만 레알은 비니시우스를 더 믿고 있다"고 보도했다.
레알은 음바페보다 비니시우스가 더 뛰어난 활약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음바페가 계약이 만료돼 자유계약으로 오는 것 외에는 레알 이적 가능성이 없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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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레알 마드리드는 급할 것이 없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15일(한국 시간) “레알 마드리드의 입장은 분명하다. 킬리안 음바페는 해결책을 찾고 있지만 레알은 비니시우스를 더 믿고 있다”고 보도했다.
음바페는 작년 여름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으며 레알 이적이 유력해 보였으나 파리 생제르맹 재계약을 선택했다. 음바페는 파리 생제르맹으로부터 특급 대우를 받으며 잔류했다.
하지만 내년 여름 음바페는 다시 파리 생제르맹과 계약이 만료돼 팀을 떠날 수 있는 상황이 된다. 2024년 6월까지 계약기간이고 1년 연장 옵션이 있다.
이에 레알은 급할 것이 없다. 현재 선수들로 팀이 잘 운영되고 있고 음바페는 내년 여름 계약이 만료되기 때문에 시간은 레알의 편이다.
비니시우스와 호드리구가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어 음바페의 필요성은 크게 느껴지지 않는다. 다만, 카림 벤제마와 작별이 다가오고 있어 최전방에 설 공격수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 매체에 따르면 레알은 음바페에 대해 생각하지 않고 있고 PSG와 협상을 할 생각도 없다. PSG가 거액의 이적료를 원하는 것에 대해 레알은 아무런 관심이 없다.
레알은 음바페보다 비니시우스가 더 뛰어난 활약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음바페가 계약이 만료돼 자유계약으로 오는 것 외에는 레알 이적 가능성이 없어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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