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가드 이호현, KCC와 총액 2억 4천만 원에 4년 계약

허재원 2023. 5. 15.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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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전주 KCC가 서울 삼성에서 뛰던 FA 가드 이호현(30)과 보수 총액 2억4천만 원에 4년 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군산고와 중앙대를 졸업한 포인트가드 이호현은 지난 시즌 서울 삼성 소속으로 정규리그 47경기에 출전해 평균 23분 52초 동안 8.3점 2.2리바운드 2.7어시스트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시즌 포인트가드 부재로 어려움을 겪었던 KCC는 이호현의 합류로 전력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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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전주 KCC가 서울 삼성에서 뛰던 FA 가드 이호현(30)과 보수 총액 2억4천만 원에 4년 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군산고와 중앙대를 졸업한 포인트가드 이호현은 지난 시즌 서울 삼성 소속으로 정규리그 47경기에 출전해 평균 23분 52초 동안 8.3점 2.2리바운드 2.7어시스트를 기록했습니다.

이호현은 이와 같은 활약을 토대로지난 시즌 연봉 6천만 원에서 4배나 뛴 금액에 FA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지난 시즌 포인트가드 부재로 어려움을 겪었던 KCC는 이호현의 합류로 전력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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