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립예술단, 예술아 놀자 광장 콘서트 20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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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시립예술단이 예술아 놀자 광장콘서트를 '불후의 명곡 VS 팬텀싱어' 하이라이트 배틀 콘서트를 주제로 연다.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경합으로 '불후의 명곡'과 '팬텀싱어팀'으로 사회자(군산시립합창단 박건우)의 진행으로 펼쳐질 전망이다.
이헌현 예술의전당 관리과장은 "가정의 달 5월의 밤을 군산시립예술단의 공연을 통해 일상으로 힘들고 지친 군산시민들에게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여유와 즐거움을 갖는 시간이 되기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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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불후의 명곡 VS 팬텀싱어' 하이라이트 배틀 콘서트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군산시립예술단이 예술아 놀자 광장콘서트를 '불후의 명곡 VS 팬텀싱어' 하이라이트 배틀 콘서트를 주제로 연다.
공연은 오는 20일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된다.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경합으로 '불후의 명곡'과 '팬텀싱어팀'으로 사회자(군산시립합창단 박건우)의 진행으로 펼쳐질 전망이다.
불후의 명곡은 가수 조관우의 '꽃밭에서', 조용필의 '바람의 노래' 등이고 팬텀싱어는 남성중창을 시작으로 남성독창 등을 부른다.
또 군산시립교향악단은 '낭만에 대하여(최백호)', '아모르 파티(김연자)를 피아노 트리오로 연주해 관객들에게 쉽고 친근하게 다가갈 예정이다.
이헌현 예술의전당 관리과장은 “가정의 달 5월의 밤을 군산시립예술단의 공연을 통해 일상으로 힘들고 지친 군산시민들에게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여유와 즐거움을 갖는 시간이 되기 바란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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