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원자력연료 신입직원 입사식… 사무·기술 등 총 39명

김태진 기자 2023. 5. 15.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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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원자력연료는 15일 대전 본사 강당에서 '2023년도 신입직원 입사식'을 가졌다.

한전원자력연료는 국가직무능력표준 (NCS) 기반의 능력 중심 블라인드 채용과 나이·학력 등 제한이 없는 열린 채용을 통해 사무, 기술, 연구, 생산기술 등 총 39명의 신입직원을 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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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원자력연료 경영진과 신입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전연료 제공)

(대전ㆍ충남=뉴스1) 김태진 기자 = 한전원자력연료는 15일 대전 본사 강당에서 ‘2023년도 신입직원 입사식’을 가졌다.

이날 신입직원들에 대한 임명장‧배지 수여 이후 CEO 환영사가 이어졌다.

한전원자력연료는 국가직무능력표준 (NCS) 기반의 능력 중심 블라인드 채용과 나이·학력 등 제한이 없는 열린 채용을 통해 사무, 기술, 연구, 생산기술 등 총 39명의 신입직원을 선발했다.

신입직원은 지난 4월 28일 입사해 약 2주간의 입문교육을 받으며 회사 전반에 대해 이해하고 직무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날 부서배치를 통해 근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최익수 한전원자력연료 사장이 2023년 신입직원 입사식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한전연료 제공)

최익수 한전원자력연료 사장은 “뛰어난 역량으로 치열한 경쟁을 뚫고 한전원자력연료의 새로운 일원이 된 것을 환영한다”며 “공기업인으로서 청렴한 업무수행, 안전의식, 복무규율 준수 등 세 가지 기본 소양을 갖춘 한전원자력연료인이 돼달라”고 당부했다.

한전원자력연료는 2022년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4년 연속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을 획득하는 등 NCS를 기반으로 블라인드 채용을 시행해 직무능력중심의 인재를 채용, 차별 없고 공정한 채용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memory444444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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