귄도안 '멀티골'에 맨시티 완승…아스날과 승점 차 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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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선두 맨체스터 시티가 에버튼 원정에서 완승을 거두고 우승에 성큼 다가섰습니다.
2분 뒤에는 크로스로 득점 선두 홀란의 리그 36호 골까지 도운 귄도안은 후반 6분 프리킥으로 멀티골을 완성했습니다.
귄도안이 멀티골로 맨시티는 3대 0 완승을 거둬 한 경기 더 치른 2위 아스날과 승점 차를 4점으로 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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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선두 맨체스터 시티가 에버튼 원정에서 완승을 거두고 우승에 성큼 다가섰습니다.
귄도안이 리그 2경기 연속 멀티골로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귄도안은 전반 37분 마레즈의 크로스를 받아 선제골을 터뜨렸습니다.
허벅지로 공을 트래핑한 뒤 골대를 등지고도 감각적인 오른발 슛으로 마무리했습니다.
2분 뒤에는 크로스로 득점 선두 홀란의 리그 36호 골까지 도운 귄도안은 후반 6분 프리킥으로 멀티골을 완성했습니다.
귄도안이 멀티골로 맨시티는 3대 0 완승을 거둬 한 경기 더 치른 2위 아스날과 승점 차를 4점으로 벌렸습니다.
남은 3경기에서 1승만 거둬도 3시즌 연속 우승을 확정합니다.
반면 선두 추격에 갈길 바쁜 아스날은 브라이튼에 3대 0으로 충격패를 당해 역전 우승이 사실상 어려워졌습니다.
브라이튼은 2경기 더 치른 토트넘을 승점 1점 차로 따돌리고 6위로 올라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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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나폴리 선수들이 2경기 연속 우승팀에 대한 예우인 '가드 오브 아너'를 받으며 그라운드에 입장합니다.
나폴리는 김민재와 크바라츠헬리아 등 우승 주역을 선발에서 제외하고 몬차 원정에 나섰지만 수비가 와르르 무너져 2대 0으로 졌습니다.
지난해 9월 이후 두 번째로 교체 명단에 포함된 김민재는 벤치에서 팀의 패배를 지켜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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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는 바르셀로나가 4시즌 만에 정상을 탈환했습니다.
바르셀로나는 카탈루냐 지역 라이벌인 에스파뇰 원정에서 레반도프스키의 2골 활약으로 4대 2로 승리했습니다.
리그 4경기를 남겨두고 2위 레알마드리드에 승점 14점 앞서 통산 27번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바르셀로나 선수들은 경기 후 우승의 기쁨을 만끽하다 에스파뇰 홈팬들이 우승 세리머니에 흥분해 경기장에 난입하자 급하게 그라운드를 빠져나갔습니다.
(영상편집 : 오영택)
전영민 기자ym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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