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웅 “여성들 인기, 방송 나가면서 실감하기 시작”(라디오쇼)

[뉴스엔 이슬기 기자]

농구 선수 허웅이 인기를 실감한다고 밝혔다.

5월 15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코너 '전설의 고수'에는 농구선수 허웅이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는 허웅에게 "실력과 훈훈한 비주얼로 많은 여성들의 이상형이다. 엄마를 많이 닮은 거 같다. 거울 봐라. 아빠는 코가 한보따리인데 아들은 잘생겼다. 여자들이 좋아할 상이다. 인기를 좀 느끼나"라고 물었다.

이에 허웅은 "방송을 나간 후에는 좀 느끼는 거 같다"며 웃었다.

또 허웅은 좋아하는 아이돌로 뉴진스의 하입보이를 이야기하면서 "많이 좋아한다. 유행하는 춤을 배우려고 했다"고 이야기했다.

(사진=허웅 SNS)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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