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0만 원→2억 4000만 원 잭팟’ 이호현, KCC와 4년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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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이호현이 KCC로 향한다.
전주 KCC는 15일 "FA 이호현(31, 182cm)과 계약기간 4년, 보수 총액 2억 4000만 원(연봉 1억 6800만 원, 인센티브 7200만 원)에 계약했다"라고 밝혔다.
지난 시즌 이호현의 보수 총액은 6000만 원(연봉 5400만 원, 인센티브 600만 원)이었다.
이호현은 무려 1억 8000만 원이 인상된 금액에 계약, KCC의 주전 포인트가드를 맡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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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KCC는 15일 “FA 이호현(31, 182cm)과 계약기간 4년, 보수 총액 2억 4000만 원(연봉 1억 6800만 원, 인센티브 7200만 원)에 계약했다”라고 밝혔다.
군산고-중앙대 출신 포인트가드 이호현은 지난 시즌 서울 삼성 소속으로 정규리그 47경기 평균 23분 52초 동안 8.3점 2.2리바운드 2.7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비록 삼성은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지만, 이호현은 커리어하이를 새로 쓰며 가치를 끌어올렸다.
이호현은 이와 같은 활약을 토대로 ‘잭팟’을 터뜨렸다. 지난 시즌 이호현의 보수 총액은 6000만 원(연봉 5400만 원, 인센티브 600만 원)이었다. 이호현은 무려 1억 8000만 원이 인상된 금액에 계약, KCC의 주전 포인트가드를 맡게 됐다.
KCC 측은 “이호현을 영입해 경기 운영에 안정감을 더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사진_KC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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