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 300% 급상승' 가드 이호현, KCC로 FA 이적 '대박 터졌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농구 자유계약선수(FA) 영입 소식이 본격화 되고 있다.
전주 KCC가 서울 삼성에서 뛰던 가드 이호현(30)을 FA로 영입했다고 15일 밝혔다.
이호현은 종전 보수 총액 6000만원을 받았던 점을 감안하면 FA 대박을 터뜨린 셈이다.
이런 가운데 KCC는 올해 FA 시장에서 가드를 보강하는데 우선 중점을 두기로 하고 이호현에 공을 들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프로농구 자유계약선수(FA) 영입 소식이 본격화 되고 있다.
전주 KCC가 서울 삼성에서 뛰던 가드 이호현(30)을 FA로 영입했다고 15일 밝혔다.
KCC는 보수 2억4000만원(연봉 1억6800만원+인센티브 7200만원)에 계약기간 4년의 파격적인 조건으로 이호현을 잡는데 성공했다.
이호현은 종전 보수 총액 6000만원을 받았던 점을 감안하면 FA 대박을 터뜨린 셈이다.
KCC는 지난 2022~2023시즌 1번 가드 부재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어 왔다. 허 웅의 FA 보상선수로 유현준을 원주 DB로 보낸 이후 리딩가드 역할을 수행한 적임자가 없었다.
이런 가운데 KCC는 올해 FA 시장에서 가드를 보강하는데 우선 중점을 두기로 하고 이호현에 공을 들였다.
군산고와 중앙대를 졸업한 이호현은 지난 시즌 서울 삼성 소속으로 정규리그 47경기 출전해 평균 8,3득점, 2,7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호현의 FA 타결은 지난 11일 DB와 보수 1억원에 1년 재계약한 김현호에 이어 2번째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종합]'간헐적 연애' 인정한 김종민, 최초 '결혼 발표'에 위약금 3억5천만원?('1박2일')
- 유재석, 또 터진 재산 1조원설 "아침식사는 자산가들 모임서 해결" ('놀뭐')[종합]
- '국악 전공' 30대 女 트로트 가수 사망 "숙소서 숨진채 발견"
- 서정희 母, 고 서세원 폭행 사건에 "딸을 너무 세뇌시켜서 완전 바보로 만들었더라" 분노('금쪽상
- "오토바이 바로 팔아버렸다"…정동원 논란 後 "아직 반성中, 소속사·가족 집중케어"('연예뒤통령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