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온라인]'리그 오브 레전드' 250주간 1위...점유율 42%로 굳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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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둘째 주 온라인 게임 순위에선 250주간 1위를 지킨 '리그 오브 레전드'가 돋보였다.
'리그 오브 레전드'도 전주 대비 16% 일 이용시간이 감소했음에도 점유율은 42.89%로 1위를 기록했다.
올해로 서비스 14주년을 맞이하는 이 게임은 국내에는 지난 2011년 출시됐으며 PC방 이용시간 순위에서 1위를 놓치면 이변이 될 정도로 인기 게임으로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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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PC방 이용시간 분석기관인 게임트릭스에 집계된 자료에 따르면, 1위부터 10위까지 변화는 없었다. 어린이날 연휴가 있었던 5월 첫째 주와 비교해 일 이용시간은 전반적으로 하락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도 전주 대비 16% 일 이용시간이 감소했음에도 점유율은 42.89%로 1위를 기록했다.
올해로 서비스 14주년을 맞이하는 이 게임은 국내에는 지난 2011년 출시됐으며 PC방 이용시간 순위에서 1위를 놓치면 이변이 될 정도로 인기 게임으로 자리잡았다. 현재 4년 8개월이 넘는 시간동안 1위를 지키며 기록을 세워가고 있다.
이 외에 어린이날 연휴 이후에도 일 이용시간이 증가한 '디아블로 2: 레저렉션'과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에이펙스 레전드'가 순위가 올랐다.
'디아블로 2: 레저렉션'은 6.3%,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는 2.9% 일 이용시간이 늘어 2계단씩 올라 11위와 12위를 각각 차지했다. '에이펙스 레전드'도 일 1.83% 상승으로 3계단 순위가 올라 톱 20를 차지했다.
전체 PC방 게임 중에 웹보드 게임을 제외하고 일 이용시간이 증가한 게임은 6종에 불과하다.
'리니지 2'는 8.8% 일 이용시간이 줄어들었으나, '패스 오브 엑자일'의 하락 폭(-26.2%)이 높아 순위는 외려 상승했다.
강미화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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