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 실질적으로"…중기부, 청년 눈높이로 10대 정책과제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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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는 세종컨벤션센터에서 '2030 자문단 및 중기단'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2030 자문단이 10대와 관련해 정책을 제언하면 중기부 2030 직원 20명이 '2030 중기단'을 결성해 청년 시각에서 정책을 검토한다.
이석호 청년보좌역은 "2030 자문단과 중기단이 잘 협력해 청년의 현장 목소리가 중기부 정책에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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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예원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세종컨벤션센터에서 '2030 자문단 및 중기단'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청년 10대 과제를 발표하고 이를 바탕으로 중기부 정책을 청년 친화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10대 과제는 △창업벤처기술 4개 △디지털 2개 △중소기업 2개 △소상공인 2개로 구성됐다. 2030 자문단이 10대와 관련해 정책을 제언하면 중기부 2030 직원 20명이 '2030 중기단'을 결성해 청년 시각에서 정책을 검토한다.
이석호 청년보좌역은 "2030 자문단과 중기단이 잘 협력해 청년의 현장 목소리가 중기부 정책에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imye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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