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반도체 부품공장서 화학약품 10ℓ 누출…'인명피해 없어'
박홍식 기자 2023. 5. 15.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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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전 8시 53분께 경북 구미시 공단동의 한 반도체 부품공장에서 화학물질이 누출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날 반도체 부품을 제조하는 A 공장에서 화학약품인 메틸클로로실란 10ℓ가 유출돼 안전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물질은 인체 접족이 없으면 유해하지 않은 것으로 업체 측은 파악했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화학약품 유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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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15일 오전 8시 53분께 경북 구미시 공단동의 한 반도체 부품공장에서 화학물질이 누출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날 반도체 부품을 제조하는 A 공장에서 화학약품인 메틸클로로실란 10ℓ가 유출돼 안전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물질은 인체 접족이 없으면 유해하지 않은 것으로 업체 측은 파악했다.
회사 직원들은 대비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화학약품 유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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